고성군은 대중국 수출 및 한미, 한중 FTA 등으로 급변하는 수산업의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동해안에 ‘해삼밭’ 양식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1) 해삼특화양식단지 사업 개요

(1) 사업기간: 2019년도부터 5년간

(2) 사업비: 매년 3억원 투입

(3) 목적:

- 기후 온난화 등으로 바다 밑 사막화 현상이 발생한 해양 생태계 복원

- 고부가가치 소득원 창출

2) 향후 계획

(1) 5월까지 적지 및 시설선정 마치고,

해삼 산란∙서식 및 육성장 6월에 발주 ~ 10월까지 완료 예정

(2) 마을∙협동 양식어장 1개소 + 해삼 산란∙서식장 조성 시설 (해삼초 등)과 우량 수산종자를 매입 방류하여 대량생산 체계 및 지속적인 생산을 도모

(3)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을 위한 양식단지 집중 육성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 가공산업과 연계를 통한 수출전략산업 육성

<자료출처: 고성군청 보도자료, 201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