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문디 그룹'은 브루나이 사업부가 금융기관으로부터 1,100만 달러_{^{(약 147억 원)}}의 RAS 시설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RAS 친어 및 종자생산장 센터를 건설하여 기존 RAS 종자생산장 운영을 보완하고 기존의 해상 임대지에 해상 가두리를 즉시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해상 가두리 배치는 2024년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업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20년 이상 사육되고 선별된 싱가포르 친어의 유전적 자원을 활용하여 브루나이의 새로운 친어 및 종자생산장 내에서 자치어를 양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설 확장으로 브루나이는 연간 1,000톤 규모의 1단계 펠롱 록스 지역의 육성 가두리뿐만 아니라 계획 중인 3,000톤 규모의 육상수조식 RAS 시설의 2단계 요구사항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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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