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부제에 '충북수산파크'를 추가하고,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명칭을 '충북아쿠아리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단지 부제 '충북수산파크'는 오는 12월부터 디자인 시안 선정 및 입간판 설치 홍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쿠아리움 명칭 '충북아쿠아리움'은 내년 상반기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운영 조례재정으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다.

한편,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은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으로 총예산 112억, 연면적 1,440㎡ 규모로 건립되며, 토종어류 및 열대 담수어 등 총 106종에 4,700마리를 전시하게 된다.

▶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사업개요

⦁ 사업명: 담수자원 종 보존시설 및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

⦁ 사업기간: 2018년~2023년

⦁ 위치: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591번지 일원

⦁ 사업규모: 연면적 1,440㎡ / 지하 1층, 지상 2층 1동

⦁ 구성계획: 1·2층의 메인 수조_^(350톤)를 중심으로 6개 개별전시실과 아쿠아카페로 구성 예정

⦁ 총사업비: 112억 원_{^{(국비 17.2(15.4%), 도비 57.8(51.6%), 군비 37(33.0%))}}

<자료출처: 충북도청 보도자료,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