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8억 원_{^{(국비 5억 4,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사업명: 청년어업인을 위한 스마트 양식시스템 구축

▶ 사업내용: 기술집약적 양식기자재와 위험관리 시스템 등 도입 → 첨단 양식산업 육성

▶ 기대효과

• 적조, 이상수온, 빈산소수괴 등 자연재해 실시간 진단·예측 → 어업인 피해 최소화

• 수질모니터링시스템에 방사능 측정기 설치 → 실시간 측정 값 게시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피해 대비 및 남해군 수산물 안전성 확보

장충남 남해군수는 “양식현장에 적합한 스마트 양식시설을 구축해 양식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어업인이 남해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경남 남해군 보도자료, 202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