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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산기자재협회(회장 공경석)가 수산기자재 생산업체들의 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협회는 제21대 국회에서 '수산기자재산업육성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산기자재 생산업체들이 회원 가입 등을 통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수산기자재산업육성법은 19대, 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하고 21대 국회에서 다시 법안통과를 추진 중이다. 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진 수산기자재산업진흥원 설립 대신 해양수산부 내 해당 부서를 만드는 것으로 국회와 조율 작업이 마무리됐다.
아울러 협회는 해수부의 연구용역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된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KCL)과 손잡고 2021~2025년까지 5년간 수산기자재 용어표준화와 KS규격화, 안전기준안 등의 제정에도 참여한다.
협회는 앞으로
▲ 국회와 각 기관에 수산기자재산업육성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 수산기자재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안 마련 및
▲ 현실성 있는 수산기자재 용어표준화, KS규격화, 안전기준안 등을 제정하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수산기자재 생산업체들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내 수산기자재산업 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현재 협회는 가입비나 연회비 없이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 문의
한국수산기자재협회 / 공경석 회장 / 010-3876-9003 / kongja777@hanmail.net
한국수산기자재협회 / 정진규 사무차장 / 010-5488-4121 / 20151120@daeilcooler.com
<자료제공: (사)한국수산기자재협회,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