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지원장 황병두)이 4월 2일 (금) 신청사 (경남 사천시 통창동길 85)로 이전, 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신청사는 총 공사비 20억 원을 들여 대지 5,528 ㎡, 연면적 732 ㎡,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사무실, 연구∙분석실, 어업인 정보화실을, 2층에는 어업인 교육 등을 위한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사천지원은 경남 서부지역 어촌 후계 수산전문인력 육성, 어장예찰 및 어촌현장의 실용기술 개발, 적조∙고수온 등 자연재해 피해예방과 생산단계의 수산물 안전성 조사 및 수산생물 질병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경남도 보도자료,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