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세계 경제 회복과 더불어 국내 경제 회복 및 수산물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KFIC Insight Vol. 19 ‘2020년 수산물 수출 평가 및 2021년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우리나라는  

 ▲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과 같은 FTA 체결 등으로 대외 개방 확대 

 ▲ 세계적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가공품 수요 지속 증가 

 ▲ 도쿄 올림픽 수요 기대 등으로 국제 수산물 무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장기화  

 ▲ 수산자원관리 강화, 수온 변화 등으로 인한 수산물 생산 불확실성 증가 

 ▲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식품안전 제도 강화  

 ▲ 지속가능성 등 수산물 소비규범 고도화 등은 국제 수산물 무역의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요 양식수산물의 수출 경계요인 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표 1. 주요 양식수산물 수출 기회요인 및 경계요인 전망2021 – K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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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KFIC Insight Vol. 19 ‘2020년 수산물 수출 평가 및 2021년 전망’

• 2021 해양수산 전망대회 발표 자료, 2021 양식산업 동향과 전망, 2021. 3. 3. (발표 자료 바로가기 클릭!)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이슈’ 2021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