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인 어 박스' 프로젝트가 RAS 시장에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다.

'팜 인 어 박스'는 RAS 기업가인 '오하드 마이만'과 '투에 홈'이 육상수조식 양식업을 위한 모듈식·조립식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아쿠아파운더스 캐피탈'은 초기 설계를 포함한 '팜 인 어 박스'의 첫 번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아쿠아파운더스 캐피탈'에 따르면 RAS 분야는 육상에서 시장 규모에 맞는 고품질 어류를 사육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증가하는 설비 투자와 상당한 건설 기간으로 인해 육상수조식 양식의 대규모 배치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 부분이 '팜 인 어 박스'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마이먼'과 '홈'은 혁신적인 RAS 기술에 중점을 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4월  '아쿠아파운더스 캐피탈'을 설립했다. 이들은 '아쿠아파운더스 캐피탈'은 설립자의 초심으로 돌아가 육상수조식 양식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를 처음부터 해결하는 새로운 업체를 개발하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팜 인 어 박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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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