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양식 스타트업인 '빅 아크와'가 육상수조식 무지개송어 양식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한 스웨덴 옹에 시의 알뷔 인두스트리파르크에 환경 허가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45만 9,341달러_{^{(약 6억 1,023만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빅 아크와'의 공동 설립자는 이번 자본 투입으로 환경 허가를 받아 산업단지에서 다른 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연간 무지개송어 6,000톤을 양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빅 아크와'에 따르면 계획된 육상수조식 어류 양식장은 알뷔 인두스트리파르크 근처 또는 인접한 다른 산업과 "산업 공생" 관계로 운영될 것이다. 이번 계획에서 '빅 아크와' 시설은 인근 펄프 시설에서 생성된 열을 사용하여 양식장의 물을 가열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확장 가능하며 모든 펄프/제지 공장과 파트너를 이루어 지역 경제를 돕고 보다 신선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 라스테크 원문 (바로가기 클릭!)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