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수조식 양식업자들에게 맞춤형 데이터와 자동화를 제공하는 업체인 '릴데이터 에이아이'가 '부얀트 벤처'가 주도하는 800만 달러_{^{(약 99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투지 벤처스'와 '더 네스트 패밀리 오피스'도 추가 투자를 했다.

'릴데이터' 관계자는 세계 육상수조식 양식산업을 확장하는 것은 기후 변화에 매우 중요하며, '릴데이터'의 양식업자 우선 접근방식은 확장성과 관련하여 파트너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준다고 한다. 또한 AI와 자동화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릴데이터'의 능력이 업계 역량의 경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릴데이터'는 확보된 자금을 정확하고 자율적인 운영 체제를 개발하여 육상수조식 양식업의 미래와 지속가능성 발전을 약속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시장에 출시된 '릴데이터'의 첫 번째 제품인 '릴애피타이트'는 동물의 실시간 식욕을 식별하고 그에 따라 사료량을 조정하여 버려지는 양을 제한하면서 바이오매스를 최대화한다.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