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신의 마켓정보, 정책정보, 행사정보, 인사정보를
매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행사명: 제7회 광어학 심포지엄
• 일시: 2022. 11. 25.
• 장소: 제주광어가공유통센터(제주어류양식수협) 대회의실
• 주제: 광어의 소비∙유통변화 적응과 시장 확대 전략
• 주최: 제주어류양식수협, (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
• 주관: 한국광어연구회,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사)제주학회
• 후원: 제주도
<주제발표8> 양어장 운영에 전기료 인상이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_ 강석규 교수(제주대학교) – 발표자료 첨부
제주도 육상 넙치양식장의 표본어가 비용구조 분석 결과, 총 비용 중 ► 사료비 35.5~36.6% ► 인건비 13.9~15.7% ► 전력비 13.0~13.2% ► 종자비(체장 6~8 cm) 7.9% ► 약품비 7.2~7.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즉, 전력비가 양식생산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료 인상에 따른 대응방안
자구적 노력
|
► 1일 최적 환수율을 찾아 전력비 절감 ► 재투자율 높여 고밀도 순환여과식양식장으로 전환 ► 전기세 인상을 출하가격에 전가시킬 수 있도록 수급관리 역량 강화(자조금 활용, 100% 계통출하 등) 및 넙치 ASC 인증 획득 |
정부 지원
|
국내 넙치양식업의 경쟁력은 높은 폐사율, 비효율적인 생산체계로 인한 원가상승 압박과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해 점점 낮아 지고 있다. ► 단순히 전기료 인상에 대한 대책으로 유수식 양식장의 최적 환수율(환수량에 대한 생물학적 비용 산출) 규명을 통해 지원정책 모색 ► 근본적인 원가절감을 위해 양식생산체계 지원(유수식 양식장 -> 순환여과식양식장) ► 원가상승요인을 출하가격에 전가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