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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476] 하동군 ‘양식사료 전문 생산시설’ 대상지로 선정 – 경남도 외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2.03.29
경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하동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남 하동군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조감도. ⓒ경남도2022
▶ 사업 개요
• 총 사업비: 251억 원(국비 75억 원)
• 사업기간: 2022~2024년 / 3년간
• 민간사업자: (주)수협사료
• 공장 위치: 경남 하동군 대송산업단지
• 공장 규모: 부지 1만 평
▶ 기대효과
• 경남 지역은 조피볼락의 약 45%를 생산하고 있어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과 연계해 조피볼락 전용 사료 개발 → 배합사료 사용량 확대
• 전국 배합사료 사용량의 68%를 차지하는 경남과 전남의 접경 지역으로 물류비 절감
• 배합사료를 100% 사용하는 참숭어 양식 전진기지로 사업 효과성 탁월
• 배합사료 생산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현장교육, 안전성 홍보 등 다양한 역할 수행
• 경남 고성군 스마트양식클러스터와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아울러 경남도는 하동군에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건립과 함께 고품질의 사료를 개발하고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국립사료연구원 설치를 해수부에 건의했다.
한편, 해수부는 배합사료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제주와 전남 장흥군, 전남 완도군 등 총 5개소의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경남도 보도자료,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