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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출범식이 '경제의 중심 바다, 다시 도약하는 해양강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2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2025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과 임미애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박해철 대외협력위원장 및 수산업계, 해운업계 대표 등 해양수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된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는 것이 대한민국 번영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특별위원회가 단순한 대외 연락기구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고, 입법화하는 정책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됐다.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 ►더불어 잘사는 풍요로운 어촌 ►고부가가치 첨단 수산업 육성 ►탄소중립 녹색해운 구축이라는 4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실천과제를 발굴해 연차별 액션플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수산단체 대표자들의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22대 국회의 수산정책 이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료출처: 더불어민주당 보도자료,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