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도는 비단가리비∙개체굴 시험양식, 고수온 대체 양식종 개발 등 양식산업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선다.

경북도는 '미래가 있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을 비전으로 2025년 다양한 해양수산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비단가리비∙개체굴 시험양식, 고수온 대체 양식종 개발 등 양식산업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나선다. ⓒ경북도2025

이 가운데 양식 관련 주요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 양식산업 성장동력 확보_{^{(~2028년 / 30억 원)}}

• 비단가리비∙개체굴 양식 시험연구

• 참조기, 농어 등 고수온 대체 양식종 개발

• 방어 동합금망 해상 가두리 양식기술개발

• 내수면 신품종 왕연어 시험양식

▶ 양식업체 경영안정

• 친환경 수산물 배합사료 직불금 43억 원

• 배합사료 구매 자금_^(융자) 59억 원

▶ 고수온, 적조 등 수산재해 피해 제로화

• 어업지도선 예찰 활동 강화

• 수온관측망시스템 11개소 구축 → 수층별 실시간 수온정보 제공_{^{('경북바다환경정보' 앱)}}

• 공수산질병관리사_^(3명) 위촉 및 양식장별 책임 담당공무원 지정 운영

이밖에도 경북도는 어촌계 마을어장 소득원을 개발해 부자 어촌을 만들고자

• 마을 어장 해양환경 개선사업

• 전복, 해삼 등의 고소득 품종 방류사업 등에

2029년까지 135억 원을 투자해 2억 원 이상 고소득 부자 어촌마을을 17개소 → 40개소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출처: 경북도 보도자료,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