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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제철 수산물이나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많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패류독소, 식중독균 등 계절적 위해요소 기획조사도 강화한다. 또한 조사 이력이 없는 양식장을 우선 조사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특정시기, 계절별 위해요소 등 기획조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2022
'2025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 주요내용
구분 |
주요내용 |
기회조사 강화 |
▶ 특정시기(명절, 제철), 계절별 위해요소(봄-패류독소, 여름-식중독균) 등 기획조사 강화 ▶ 조사이력 없는 양식장 우선 조사 ▶ 다소비, 부적합 품종 중심 안전성 조사 건수(2만 2,000건) 및 항목(196개) 확대 ▶ 기후변화 등 패류독소 출현의 불규칙성 대비 조사정점(122개소) 확대 → 모니터링 |
부적합 집중관리 |
▶ 최근 5년간 부적합 발생 양식장(5년간 연 1회 조사) 및 사용금지 물질 불법 사용 양식장(1년간 2개월마다 조사) 집중관리 |
방사능 검사 |
▶ 연근해·양식·원양 어업별 생산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사능 상시 검사체계 운영 • 어획: 全위판장·全해구·全품목검사 • 양식: 단위해역별 검사 • 원양: 태평양산 중심 ▶ 조업해구 수산물 모니터링 강화 |
지원 강화 |
▶ HACCP 양식장 등록 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지속 추진 ▶ EU·영국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잔류물질 조사 지원 |
국민 소통 |
▶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등 국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방사능 검사 결과 등 투명한 정보공개 |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