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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도는 스마트양식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미래를 여는 해양수산, 행복한 어촌'을 비전으로 2025년 다양한 해양수산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스마트양식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남도2025
이 가운데 양식 관련 주요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 스마트양식 확산과 수산식품산업 육성
• 스마트 가두리 시범사업(개소당 40억 원), 패류 공동생산시설사업(개소당 5억 원) 등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양식 인프라 구축
• 친환경 고부가가치 개체굴 양식전환은 '2030년 500 ha를 목표로 연차별 추진
• 양식시설 스티로폼 부표를 인증부표로 전환(2015~2025년, 1,976억 원) 확대
• 통영 굴 껍데기 자원화 시설, 부산물 자원화 성공 모델로 육성
• 수산식품 주 수출국인 일본, 중국, 미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로 수출국 다변화
• 굴 특화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 어업재해 대응 강화
• 경남형 '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대책' 수립
• 면역증강제∙예방백신 공급사업,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 어업재해 피해 양식업체 지원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확대(국비 50→60%), 재난복구비용 산정단가 현실화(홍합, 미더덕 등 산정단가 상향),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변경(어가→어업면허, 사업자등록) 등 건의
• 아열대성 어종 도입을 위한 벤자리 월동시험, 벤자리 수정란 조기 대량 생산과 참굴∙참돔 등의 고수온 내성품종 개발을 위한 국립수산과학원 공동연구 추진
▶ 해양쓰레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
• 남해군 강진만(전체 3,000 ha 규모, 150억 원) 청정어장 재생사업 완료
• 고성군,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신청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출처: 경남도 보도자료, 20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