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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찾아가는 어(촌)복(지)버스' 등 총 8건의 '2024 상반기 해양수산부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해양수산부가 '2024 상반기 해양수산부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해양수산부 블로그2024
▶ '2024 상반기 해양수산부 혁신 우수사례' 소개
구분 |
사례제목 |
최우수 |
오늘도 어(촌)복(지)버스가 어업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달려갑니다 |
우수 |
낡고 젖은 어선검사증서는 역사속으로!! 이제는 어선 행정도 디지털 행정으로!! |
우수 |
서해5도 황금어장, 여의도 면적 60배 확대로 어획량 83% UP, 소득 UP |
장려 |
육지에서 100 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24시간 원격 의료지원 받는다 |
장려 |
미래해양수산 인재 양성의 첫걸음, 고교 '통합해양' 교과서 개발·보급 |
장려 |
청년 어업인의 양식업 창업이 쉬워진다! |
장려 |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상향 및 전기요금 최초 지원으로 양식어업인 경영비용 DOWN, 소득 UP |
우수부서 |
해기사 면허정보를 정부24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 |
최우수 사례로 뽑힌 찾아가는 어(촌)복(지)버스는 지리적 특성상 사회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섬·어촌 지역 어업인들에게 의료(대면·비대면 치료), 기초생활(이미용·목욕), 행정(노무·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섬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기존 대비 약 380% 대폭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식 분야 혁신 우수사례로는
• '청년 어업인의 양식업 창업이 쉬워진다!'
•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상향 및 전기요금 최초 지원으로 양식어업인 경영비용 DOWN, 소득 UP' 등이 선정됐다.
'청년 어업인의 양식업 창업이 쉬워진다!'는 양식장 임대제도 및 임대료·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청년 어업인 등 신규인력의 어촌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내용이다.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상향 및 전기요금 최초 지원으로 양식어업인 경영비용 DOWN, 소득 UP'은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를 5,000만 원까지 상향하고, 양식어업인 대상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신설해 양식업계의 경영안정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블로그(바로가기 클릭!),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