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바운티'가 오하이오주 파이오니어에 비용이 3억 2,000만 달러_{^{(약 3,827억 원)}}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는 1만 톤 규모의 연어 양식장 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아쿠아바운티'의 CEO는 7월 부지 발표 이후, 부지 엔지니어링 설계 및 허가를 마무리하는데 진전을 이루었고 현재 주요 환경과 물에 관한 허가를 얻기 위한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쿠아바운티'는 2021년 말에 건설을 시작하여 2023년에는 상업적인 입식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바운티'는 또한 오하이오 양식장의 연어 난 수요에 대비해 캐나다에 위치한 자사의 양식장을 유전자 조작 연어 생산 외에 일반 연어 친어, 난 및 치어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북미에서 일반 연어 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아쿠아바운티'의 증가된 난 생산 능력은 자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추가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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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