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양식업체가 연간 약 3만 3,000톤의 대서양연어를 양식하기 위해 미국 메인 주 벨파스트에 5억 달러_{^{(약 5,850억 원)}} 규모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지역 사회에 일자리 역시 창출하게 될 것이다.

업체는 페노브스코트 만에 유입구와 배출구를 배치할 계획이며, 파이프는 현재 분쟁 중인 조간대 갯벌을 통과해야 한다. 메인 주 벨파스트 시는 이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려는 노르딕 아쿠아팜의 계획 지원을 위해 영역법을 시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RAS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 역시 지속적인 반대 운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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