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유전자변형 (GM: Genetic Modification) 대서양 연어^주1 검사∙진단용 도구 (키트)를 개발하여, 연어 수입 시 유전자변형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1)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검사∙진단용 도구 (키트)

(1) 개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전자원연구실)

(2) 사용처: 수산물 수∙출입 검역업무 담당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보급, 현장에서 바로 활용

(2) 장점:

- 기존 검사방법보다 1시간 가량 검출시간 단축시켜 1시간 30분이면 결과 확인 가능

- 정확도도 약 2배 가량 높여 유전자변형 여부 더욱 정밀히 판단 가능

우리나라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위해 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유전자변형생물체를 국내로 반입할 때는 사전에 위해성 심사와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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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일반 연어보다 2배 이상 빨리 자라도록 개발한 유전자변형 연어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1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