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_{^{(원장 서형호)}}과 _^(사)한국송어양식협회_{^{(회장 주홍준)}}, _^(주)에이티면역_{^{(대표 황정헌)}}은 12월 6일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에서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_^(사)한국송어양식협회, _^(주)에이티면역은 12월 6일 '곤충사료화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2022

농업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된 동애등에의 활용 분야를 양돈과 양어 사료까지 확대해

국내 동애등에 곤충산업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 동애등에를 첨가한 사료 개발을 위해 한국송어양식협회와 에이티면역에 위치한 사료 관련 대량 생산 시설과 인적 협력

• 개발된 사료의 현지 농어가 실증시험을 위한 시제품 제작 협조

• 충북 내 사료곤충 거점단지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노력 등

모든 분야의 협력안을 담고 있다.

안기수 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장은 “한국송어양식협회, 에이티면역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동애등에 산업화를 꼭 이뤄내겠다”며

“동애등에의 대량 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안정적인 생산 기술을 확립하고 농어가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충북도 보도자료,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