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ar_{^{(바이오마르)}}'는 미세조류를 더 이상 어분의 대체 원료가 아닌 주요 핵심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수산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BioMar_{^{(바이오마르)}}'는 미세조류 사용량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BioMar2022

지난 2013년부터 조류 기반 성분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온 '바이오마르'는 최근 'BioMar Hellenic', 그리스 테살리아대학교_{^{(University of Thessaly)}}를 비롯,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Alga4Fuel&Aqua'를 진행함으로써 상업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앞서 '바이오마르'는 2016년 미세조류를 함유한 최초의 상업용 사료를 출시한 데 이어, 2021년까지 미세조류를 이용한 연어용 사료 100만 톤 생산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바이오마르'는 사료 내 미세조류 함유량 확대를 통해 양식어류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영양성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반면, 수산자원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어 Fish In : Fish Out_^(FIFO) 비율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BioMar',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