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바운티 캐나다'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그만둔 사업을 '쿡 아쿠아컬쳐'가 인수하고 캐나다 대서양에 있는 기존의 해상 연어 양식장에 입식할 대형 스몰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쿠아바운티'의 자산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현대식 난 부화시설을 갖춘 부화장과 첨단 실험실 등 4개 건물이 포함된다. 롤로 베이에는 또 다른 현대식 부화장 시설, 현대식 대형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그리고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한 미완성 건물이 있다. 

'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아쿠아바운티'의 양식사업을 계속하거나 유전자 조작 수산물 제품을 판매할 계획은 없다. '쿡'의 관계자는 담수 과학 및 어류 건강 팀이 새로 인수한 R&D 및 어류 양식시설의 역량을 철저히 평가할 것이며 여기에는 인프라, 자원 및 전문 지식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육상수조식 부화장과 해상 양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지에서 연어를 사육하는 책임감있고 지속가능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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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