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틱 씨팜'은 노르웨이 헬겔란트의 네스나에 육상수조식 양식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바다와 가깝고 인프라가 잘 구축된 시설의 첫 번째 단계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고, 최대 2만 5,000톤의 연어를 생산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에서는 이 시설에서 1만 톤_{^{(내장만 손질된 연어 8,000톤)}}의 연어를 생산하고 약 4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전히 개발되면 네스나에서 약 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게 된다.

'아르틱 씨팜'의 관계자는 업체의 설립 목표가 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연어 양식이며, 이는 어류 복지와 기후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생산과정에 태양열 에너지, 수력 발전, 재활용 에너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2026년에 첫 번째 스몰트를 입식하고 2027년에 완전히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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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