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연어 양식업체인 '안드피오르드 살몬 그룹'은 현재 노르웨이 안도야의 크발네스에 있는 육상수조형 유수식 시설의 수로와 터널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85% 완료한 상태이다.

이 업체는 크발네스에 있는 육상수조식 시설을 확장하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4만 톤의 내장이 손질된 연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수로는 크발네스에서 4만 톤의 연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초기 건설 단계에서 '안드피오르드 살몬'은 4개의 새로운 수조를 완공하여 2025년까지 총 생산 능력을 8,000톤으로 늘릴 것이며, 58%가 완료된 새로운 항구 지역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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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