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 연구기관인 '노피마'와 '쉰달 느링셀스캅'은 10월 16~17일 노르웨이에서 '스몰트 생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해양에서의 폐쇄형 시설과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에서 스몰트 생산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계 리더들이 스몰트 생산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에서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것이다.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컨퍼런스는 노르웨이 업계가 양식장 물 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된 2008년에 시작되었고 동시에 이 분야에 대한 연구도 가속화되었다.

컨퍼런스 주요 발표 내용에는 수질과 어류 건강의 중요성, RAS의 사료와 먹이 공급에 대한 세션, 정밀 양식업 혁신 기술, 플로우-스루 시스템과 RAS의 두 가지 사료 비교, 연어 스트레스 평가를 위한 생체 모니터 사용, 순환여과식 시스템의 수질 관리 및 최적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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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