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양식업체인 '에스아이에프티 그룹'이 초집약적 양식기술_{^{(에스아이에프티)}}을 활용한 새로운 RAS 컨셉트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업체 관계자는 파일럿 유닛에서 1 kg 무게의 스몰트를 20톤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면허를 취득했고 3개의 배치에서 각각 4,000마리의 연어를 사육했으며, 각 배치가 끝날 때마다 기술을 조정하고 생물학적 매개변수를 계속 테스트하여 시스템을 최적화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를 신청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환경 및 동물 친화적이며 수직으로 쌓인 얕은 수로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서 물은 빠르게 흐르는 하천을 모방하여 지속적으로 순환된다. 관계자는 이것은 최적화된 온도와 산소 농도, 각 수로 단계에서의 수질 정화, 물의 흐름 제어 등 어류 복지를 강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속적인 정화 시스템은 폐기물 입자, 유독 가스 및 대사 산물을 제거한다고 말한다.

이 실험의 핵심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사육할 수 있는 최적의 연어 밀도를 찾는 것이었으며, ㎥당 200 kg의 밀도로 사육할 수 있었고 시험이 끝날 무렵에는 ㎥당 230 kg을 달성했다고 한다.

파일럿에 이어 '에스아이에프티'는 현재 연간 1 kg 연어 2,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상업용 데모 유닛을 계획하고 있다. 시범 시설에 대한 정부 허가를 받으면 '에스아이에프티'는 연간 3~5 kg 연어를 연간 6,000~8,000톤 양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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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씨푸드소스,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