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_{^{(회장 이기봉)}}는 6월 28일과 7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전남 목포와 충남 태안에서 '새우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2024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_{^{(2024년 7월 18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제발표

▶ 기타

•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와 친환경 수산물 인증기관인 _^(유)위써트인증원 업무협약 체결

• 성진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박사, 10월부터 새우 수산관측 도입 예정 발표

• 이정열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사무처장, 새우 자조금 사업 관련 집행 및 수요조사 설명

• 새우 판매 촉진을 위한 '한새우' 브랜드 및 홍보 동영상 소개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KMI 수산업관측센터 성진우 박사는 새우 수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새우도 수산관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우 수산관측은 축제식 양식장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추후 육상 수조식 양식장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성진우 박사는 새우 수산관측 통해 ► 새우 수급정보 상시 파악 ► 정부 및 지자체의 신속한 수급 안정화 대책 마련 ► 새우 양식업체의 경영안정 수단 제공 ► 새우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보장범위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이기봉 회장은 “한우, 한돈과 같이 한국 새우를 상징하는 '한새우'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한편, 9월 2일을 '새우 먹는 날'로 정해 수입산 새우에 맞서 국내산 새우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는 9월 2일 충남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한새우' 명명식과 '새우 먹는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한국수산신문사, 2024. 7. 25., 충청뉴스라인, 2024. 6. 29., 수산신문, 2024. 8. 14.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