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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8월 5일 전남 고창군 소재 새우 양식장에서 양식생산 중인 새우가 급성간췌장괴사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8월 5일 전남 고창군에서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해양수산부2023
올 들어 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은
• 5월 27일 전남 무안군 2개소
• 6월 19일 충남 태안군 1개소에서 발생한 이후
• 8월 5일 전남 고창군 1개소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 수산생물 전염병 발생 상황
• 발병지역: 전남 고창군 소재 양식시설
• 발생시기: 2024. 8. 5.(확정진단일 기준)
• 발생량: 흰다리새우(평균 체중 약 25 g) 약 180만 마리(입식량 기준 추정치)
• 주요증상: 일반적으로 새우의 간췌장이 백탁 및 괴사돼 폐사
• 양식업체 예방 및 필요 조치사항
_ 급성간췌장괴사병 발생 양식장 인근 해수 취수 금지
_ 유입수 소독 후 사용
_ 적절한 입식밀도 유지 등 양식장 단위 차단방역 철저
▶ AHPND 관련 독소 유전자 조사결과
수품원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연안 해역 해수 내 AHPND 관련 독소 유전자 조사결과, 25개 정점 중 21개 정점에서 AHPND 독소 유전자가 검출됐고, 현재 고수온기로 AHPND 발생 우려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2024
이에 수품원은
►고수온기 병원체 유입 방지를 위해 양식장 유입수 및 사육기구 등을 살균∙소독하고
►임상증상을 안내해 감염 의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방역정보, 2024. 8. 6.,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