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살몬'이 아이슬란드 남부의 소를락스호픈에 스몰트 시설 건설을 시작했다.

스몰트 시설을 건설하는 1단계가 끝나면 육성용 시설 건설을 위한 2단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는 연간 5,000톤의 연어 생산이 목표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연간 2만 톤의 연어 생산 목표를 밝혔다. 이번 시설은 하이브리드 플로우스루 기술을 사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토르 살몬'은 2025년 초에 첫 번째 난을 입식하고 2026년 초까지 첫 번째 육성용 수조를 준비하여 2026년 말에 첫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몰트 시설과 육성용 시설이 가까워 스몰트를 육성용 수조로 직접 옮길 수 있어 비용과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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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