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 아쿠아컬쳐'가 약 7,300만 달러_{^{(약 1,010억 원)}}를 투자하여 호주 태즈메이니아 지역의 포트 휴온에 새로운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건설하고 있다.

'휴온'의 기존 담수 대서양연어 양식시설을 확장하면 육상에서 더 오래 사육할 수 있어 바다로 나가는 어류의 크기가 커지고 해양환경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이번 투자로 연중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프로젝트가 건설 기간 동안 1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설이 가동되면 8개의 영구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라고 밝혔다. 

2025년 초에 새로운 시설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완전히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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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