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피오르드 살몬 그룹'은 노르웨이 안도야의 크발네스에 위치한 시설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3,300만 달러_{^{(약 456억 원)}}의 자본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체 보도자료에서는 '안드피오르드 살몬'은 육상수조식 어류양식에 과학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으며 '노피마'는 이 업체가 첫 번째 생산주기에 포괄적인 복지 및 건강 계획을 적용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 보고서가 '안드피오르드 살몬'의 육상수조식 시스템이 어류 친화적인 연어 양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1분기 동안 '안드피오르드 살몬'은 더 많은 연어를 육상수조식 시설에 입식할 계획을 발표했다. 추가로 입식되는 연어는 5~7개월 후 1 kg 이 되면 지역 해양 양식업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 첫 번째 단계에서는 4개의 새로운 풀을 완공하여 2025년 크발네스의 총 생산능력을 8,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점진적 물량 증대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4만 톤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라스테크 원문 (바로가기 클릭!)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