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식업체인 '소울 오브 재팬'이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시설 개발을 위해 2억 1,100만 달러_{^{(약 2,933억 원)}} 규모의 장기 차입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소울 오브 재팬'에 따르면, 이 시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육상수조식 연어 양식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13만 7,000 ㎡ 부지에 총 7만 ㎡의 건물 공간이 만들어지며 연간 1만 톤의 대서양연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인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최적의 거리에 있는 쓰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자금은 스미모토 미쓰이 은행이 '지케이 미에 알에이에스 대서양연어 프로젝트'를 위해 제공한 것이다.

'소울 오브 재팬'은 '퓨어 살몬 테크놀로지'와 제휴하여 첨단 RAS 기술과 고품질 연어 생산을 구현하고 있다. 이는 '퓨어 살몬 그룹'을 소유한 사모펀드 자산 운용사인 '에잇에프 자산 관리'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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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