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버블 기술업체인 '몰레어'가 수질을 최적화하고 수중 건강을 지원하는 '트리니티 나노버블 제너레이터'를 개발했다.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존의 폭기 방식은 어류의 최적 성장과 복지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업체는 나노버블 제너레이터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몰레어'는 직경 100 nm 미만의 나노버블을 생성하는 자사의 기술이 수질을 개선하고 수중환경을 보다 유리하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트리니티'가 해양 및 육상수조식 운영을 포함하여 전 세계 양식환경에서 사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노르웨이와 칠레의 사례 연구에서는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연어 양식장에서 바다물이가 처리되면서 에너지와 산소 소비가 감소하고 어류 사료전환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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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