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파시피코 아쿠아컬쳐'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업체인 '버터플라이 에쿼티', '이퀄리브리엄 캐피털', '미국공적연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번 자금 지원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 있는 '파시피코 아쿠아컬쳐'의 새로운 중간양성장에 투자될 예정이다.

'파시피코 아쿠아컬쳐'는 해양 줄농어 양식업체로 이번 투자금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양식하는 줄농어 시장을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최첨단 중간양성 시설을 구축하고 연간 2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해산물에 대한 전 세계 수요 증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농업 투자자, '이퀄리브리엄'은 전체 중간양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빌룬드 아쿠아컬쳐'는 양식장에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퀄리브리엄' 관계자는 차세대 양식업은 양식업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효율성과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제어 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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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