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기업 '엔티티'가 육상수조식 양식 및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할동을 위한 인공지능_^(AI) 및 사물인터넷_^(IoT)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새로운 업체를 출범시켰다.

새로 출범되는 '엔티티 그린 & 푸드 코퍼레이션'은 어류 육종 관련 일본업체인 '지역어류연구소'와 합작 투자를 한다. '엔티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육상에서의 수산물 생산과 관련된 부정적인 환경영향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도쿄에 본사를 둔 통신 대기업인 '엔티티'는 품종개량기술을 사용하여 어류의 성장률을 높이고 자사의 IoT, AI 및 기타 기술을 사용하여 스마트 육상수조식 양식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엔티티 그린 & 푸드 코퍼레이션'은 주로 이산화탄소 전환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업체는 해조류의 대량 재배가 탄소 포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해조류는 어류 사료 및 비료로 더욱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엔티티 그린 & 푸드 코퍼레이션'은 어패류 생산 시설, 어류 사료용 조류 생산시설, 어패류 폐기물 정화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며, 약 5년 안에 7,000만 달러_{^{(약 929억 원)}}, 약 10년 안에 2억 달러_{^{(약 2,654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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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