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_^(GE) 연어 생산을 개척한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양식업체인 '아쿠아바운티'가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오니어에 있는 대규모 상업용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쿠아바운티'는 2022년 3분기 보고서에서 2022년 9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제품 매출이 총 270만 달러_{^{(약 36억 원)}}로 2021년 80만 달러_{^{(약 11억 원)}}에 비해 255% 증가했으며, '아쿠아바운티'의 CEO는 3분기에 계속해서 수산물 유통업체 고객으로부터 연어에 대한 강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어 생물학과 RAS 환경 간의 상호 작용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GM 연어가 사육되고 있는 인디애나 시설에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폐사율을 줄일 수 있었고 수확량 증가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오하이오 주의 파이오니어 양식장 부지에 대한 건설 활동은 아직 진행 중이다.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에 새로운 사용 허가를 확보했고 이는 미래의 양식업 운영에 필요한 물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설은 연간 1만 톤의 유전자 변형 대서양연어를 처리하며, 연어 난의 상업적 입식은 2023년 말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평가 후 '아쿠아바운티'는 현재 양식장 건설 완료에 3억 2천만 달러_{^{(약 4,282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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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