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피드앤케어_{^{(대표: 김선강)}}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_^(KOLAS)로부터 잔류농약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한국인정기구_^(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과 국제표준_{^{(KS 1 ISO/IEC 17011)}} 규정에 따라 교정, 시험, 검사 등의 공인기관 인정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구로, 이번에 조단백_^(켈달법) 및 유해성분분야인 잔류농약 19종_^(LC-MS/MS) 항목에서 인정을 받았다. 인정유효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이다.

이번 인정 획득으로, CJ피드앤케어는 인정항목에 대해,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_^(ILAC)에 가입한 104개 국가의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발행된 공인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우수기관과 동등한 분석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CJ피드앤케어는 분석 유효성 검증 절차를 통해 정확성과 정밀성을 확보했으며, 까다로운 인정 평가 절차를 거쳐 품질시스템, 기술능력 등 전문 자격을 검증 받았다. 또한,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CJ피드앤케어의 사업 특성상, 이번 국제 공신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전 사업장의 Lab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이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여 사업의 신뢰성 및 기업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CJ Feed & Care 보도자료,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