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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4월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 축산사업 발전을 위한 CUBE 워크샵'을 개최했다.
CJ Feed&Care는 4월 21일 '지속가능한 한국 축산사업 발전을 위한 CUBE 워크샵'을 개최했다. ⓒCJ Feed&Care2022
CJ Feed&Care는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 곡물시장 상황으로 고객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해당 워크샵은 지역부장들과 함께 고객 농가 및 어가가 처한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됐다. B.W.S.D는
► 바이오시큐리티(Bio Security: 질병예방∙면역건강)
► 웰니스(Wellness: ONE Health∙축산물 안정성)
►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ESG∙리사이클링)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빅데이터∙스마트)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J Feed&Care의 4대 혁신성장엔진이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CUBE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 양돈파트
한돈농가의 BEP 상승 극복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생산원가 절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축우파트
조사료 수급이 어려운 축우시장의 극복을 위해 CJ Feed&Care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밀크젠그린', '밀크젠닥터', '슈퍼메가믹스'의 적용효과 등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양어파트
급격히 상승하는 생산원가에 대응할 수 있는 각 어종별 생존율 상승 프로젝트인 'CUBE in MARES(큐브 인 마레스)'를 소개하며, CUBE 핵심 기술력인 A∙E∙G∙I FIT 접목을 통한 넙치 초기 생존율 및 소화력 극대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양계파트
산란계 항생제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여러 질병의 발생으로 생산성 하락이 우려되는 농가의 고민해결을 위한 리뉴얼 제품 'CJ 바이오텍(Biotech)'을 소개했다.
이날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CJ Feed&Care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은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 농가 및 어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CJ Feed&Care는 축종별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농가 및 어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한돈농가의 생산원가 절감의 한 축인 FCR 개선방안으로 ㈜하이스와의 MOU 체결 및 액상사료 자동급이시스템을 도입했고, CJ Feed&Care의 첨단사료 핵심기술의 집약체인 CUBE를 바탕으로 한 '밀크젠그린', '밀크젠닥터'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생산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이번 워크샵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CJ Feed&Care 지역부장들의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라 믿으며, 지역부장들 모두가 CJ Feed&Care의 앰버서더(ambassodor)로서, 기술브랜드 CUBE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RE-NEW-ALL 2022'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를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아 고객 만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CJ Feed&Care, 202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