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의 신규업체인 '싱가포르 RAS'는 2025년까지 1,000톤의 연어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이 업체는 싱가포르에 계획된 RAS 시설의 기본 설계 및 연구를 위해 노르웨이의 육상수조식 양식업체인 '오에프에스 노지' 및 '온쇼어 테크놀러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몰뢰위에 있는 '온쇼어 테크놀러지'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양식 역량 구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및 재정적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싱가포르 RAS'는 2030년까지 현지 식량 생산량을 30%까지 늘린다는 싱가포르의 30/30 식량 자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량을 3,00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순환경제와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두가지 측면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업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싱가포르 대서양연어의 지속가능한 선진 육상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