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경북 칠곡군 소재 ㈜동남정공과 친환경 부표 및 개체굴 양식망 등을 제조하는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협약_^(MOU)을 체결했다.

고성군이 친환경 부표 및 개체굴 양식망 등을 제조하는 ㈜동남정공과 MOU를 체결했다.©고성군청 2022.

이날 협약식은 ㈜동남정공은 고성군 고성읍 공단로 73 인근 8,557㎡의 부지에 약 25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부표 및 개체굴 양식망 생산공장을 설립 후 신규직원은 고성군 거주 청년을 우선으로 10명 이상을 채용하고, 군은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였다.

㈜동남정공은 경북 칠곡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자동차 관련 금형 제작을 주로 하고 있으나, 최근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해양산업 관련 제품의 기술개발 및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고성읍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

<자료출처: 고성군청 보도자료, 202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