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ar'는 지난해 원자재∙에너지 가격 및 물류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상각전영업이익_^(EBITDA)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_^(Revenue)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ioMar'는 지난해 수익_^(Revenue)이 전년 대비 14.2% 상승하며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ioMar'2022

'BioMar'의 2021년 전체 영업실적 분석결과에 따르면 

• 수익: 133억 크로네_{^{(약 2조 3,904억 원)}}로 전년 대비 14.2% 상승한 반면,

• 상각전영업이익: 9억 1,100만 크로네_{^{(약 1,637억 원)}}로 6.3% 감소했다.

2021년 4분기 영업실적은

• 수익: 40억 4,400만 크로네_{^{(약 7,268억 원)}}

• 상각전영업이익: 2억 7,400만 크로네_{^{(약 49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8%, 3.0% 상승했다. 이는 연어용 사료와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새우용 사료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BioMar'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사료 시장의 변동성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되나,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최적의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BioMar',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