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 씨푸드'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_^(B.C.)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시설 확장 완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확장이 더 많은 생산량을 육지로 이전하려는 업체 전체 목표의 일부이며, 이 프로젝트에는 아직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시설의 전반적인 관리시스템은 3월에 완료되고 4월에 첫 번째 어류가 입식될 예정이며, 새 시설에서는 최대 400톤의 어류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그 씨푸드'가 B.C. 주 벤쿠버 섬에 있는 골드 리버 마을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면 '그리그'의 부화장에 스몰트 수용량이 두 배로 증가하고 더 오랫동안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것으로 바다에서 필요한 시간이 단축될 것이며, 2,500만_{^{(약 306억 원)}} 달러 이상의 투자와 건설이 정점에 이르면 약 60개의 풀타임 부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자연산 연어와 양식 연어가 상호작용하는 기간이 최소화되고, 해상 양식장으로 옮기기 전 육상 시설에서 더 큰 크기로 자라게 하면 담수에서 해수로의 전환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RAS 34 프로젝트 건물에 있는 6개의 수조에 물을 추가하면 골드 리버 시설의 양식업자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최대 400만 마리의 스몰트 성장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건강한 박테리아와 수질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