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쉬림프 플로리다'가 플로리다 주, 제퍼슨 카운티 위원회와 약 25만 ft^{2_{(약 2만 3,000 ㎡)}}의 내륙 새우 생산시설 개발을 목표로 하는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위원회는 플로리다 주 몬티첼로 남쪽에 위치한 제퍼슨 카운티 산업 단지의 토지를 임대하거나 양도한다. 위원회는 또한 '내츄럴쉬림프 플로리다'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반 시설, 개선 및 장비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500만 달러_{^{(약 306억 원)}}의 보조금을 확인했다.

'내츄럴쉬림프'측은 광범위한 실사를 거친 후 플로리다 주 제퍼슨 카운티 부지가 새우 시설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여겨졌으며, 이 장소를 통해 증가하는 장기 성장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확장성이 뛰어나고 자본 효율적인 새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츄럴쉬림프'는 플로리다의 숙련된 양식업 종사자의 수와 질을 확대하고 지원할 수처리 전문가를 위한 고급 교육, 훈련 및 인증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수질 협회와 의향서에 서명했다.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