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는 2022학년도부터 '스마트수산자원학과'를 신설하고 수산자원 분야 지역혁신 인재로 육성할 신입생 25명을 수시_{^{(2021. 9. 10~14.)}} 및 정시_{^{(2022. 1. 7~11.)}}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는 2022학년도부터 '스마트수산자원학과'를 신설한다. ⓒ공주대학교

공주대에 따르면 해당 학과는 수산자원 경영관리, 양식, 유전육종, 수산물가공 등을 교육한다. 특히 해수면과 내수면의 첨단양식업을 중심으로 기존 수산자원학과와 양식학과에 현장 접목형 교육 및 ICT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첨단학문을 융·복합해 미래식량자원으로 어족자원 증식을 연구·교육한다. 

공주대는 스마트수산자원학과 졸업 후 공공정책기관을 비롯, 연구기관과 수산식품기업 및 수산양식관련 상품서비스업체, 양식장 등 수산업의 다양한 분야와 서해안 벨트 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미래 유망 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어, 신성장 인력자원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입학상담: 041-850-0111

<참고자료: 중도일보,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