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국적 정보 기술회사인 '엔이씨'와 인도의 양식건설회사인 '킹 인프라 벤쳐'가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새우 양식을 위해 설계된 RAS 인프라에서 네트워킹, 센서, 인공지능_^(AI) 및 사물 인터넷_^(IoT)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인도 인포라인 뉴스 서비스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밀도, 생존 가능성 및 사료전환효율_^(FCR)과 같은 핵심 성과지표를 높이는 것이다. 두 회사는 더 많은 예측과 추적 가능성으로 밀도를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양식하고 있는 흰다리새우. ⓒ아쿠아인포2021 무단 사용 및 배포 금지 

'엔이씨'는 도쿄 미나토에 위치한 IT 및 전자회사로 2019년에 양식업체와 제휴하여 자체 육상수조식 시설을 건설했으며 다른 곳에서도 건설 중이다.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킹 인프라'는 양식, 해산물 가공, 수산물, 국제 무역, 양식 컨설팅 및 식품 관련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우 부화장, 양식장, 사료 유통 및 기타 보조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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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