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금인 '러시아 프렌즈 캐피탈_^(RFC)'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2개의 대서양연어 생산시설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2개 시설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기술제공업체로는 '아쿠아마오프'가 선정되었다.

툴라 지역에 자리할 러시아 시설인 '툴로마 살몬'은 모스크바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다. 카자흐스탄 시설은 경제 구역에서 카자흐스탄과 중국 국경 옆에 위치할 것이다. 두 시설 모두 각각 2,500 톤의 생산량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어.   ⓒ셔터스톡2021 무단사용 및 배포 금지

'러시아 프렌즈 캐피탈' 관계자는 두 시설의 설계 작업이 다음 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이 시설들은 현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연어를 모든 주요 독립국가연합_^(CIS) 지역의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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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