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어분: 페루산, 단백질 65% 기준 톤당 CIF^(주1)가격 (Peru Fish meal/pellets 65 % protein, CIF)

※ 출처: www.indexmundi.com, 2020. 9. 28.

같은 기간 유럽 내 어분 거래가격 (FOB^(주2)기준)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산지별 어분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전달 대비 ▲ 아이슬란드산 14.6% ▲ 청어 어분 8.9% ▲ 덴마크산 2.1% ▲ 칠레산 0.3% ▲ 페루산 0.3% 각각 하락했다. <표 3>

코로나19 진정 여부, 어분 거래가격에 큰 영향 미칠 듯 – 페루

페루 어분 전문가들은 “페루는 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여섯 번째로 많은데다, 남미 국가들 중에서도 브라질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향후 코로나19 진정 여부가 다음 시즌 어분 거래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시아, 전체 어분 수출량의 약 90% 차지 – 2020년 1~8월

올 1~8월 페루의 어분 수출량은 모두 54만 4,000톤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중국 (42만 400톤)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전체의 90%에 해당하는 48만 8,500톤이 수출됐다.

다음으로 ▲ 유럽 2만 5,300톤 ▲ 미국 2만 3,400톤 순이다.

<참고자료>

• Hammersmith Marketing Ltd, 2020. 9. 5., 2020. 9. 12., 2020. 9. 19., 2020. 9. 26.

• www.indexmundi.com,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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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표 1. 페루산, 칠레산 어분 거래가격 추이 - 2020년 9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