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RAStech Virtual Summit 패널 토론에서 코로나19가 새로운 RAS 부문의 궤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발표자: Erik Heim (노르딕 아쿠아팜, 사장) / Martin Fothergill (퓨어 살몬, 이사) / Ohad Maiman (더 킹피시 컴퍼니, 창립자 겸 CEO) / Thue Holm (아틀란틱 사파이어, CTO 겸 공동창립자)

코로나19 봉쇄의 결과로 외식 보다는 가정 내 요리가 증가되었고, 이는 양식 생산자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퓨어 살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4년에 걸쳐 예상했던 변화가 온라인 상의 엄청난 변화를 겪으면서 3~4 개월만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라는 전염병은 ▲ 지역의 식량 안보 중요성을 깨닫게 했고, ▲ 대형 RAS 업체들의 육상 양식 및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교육으로 산업의 방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패널들은 ▲ 어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육상식 폐쇄 시스템에서 어류의 건강과 웰빙을 기술 설계 및 운영 시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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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