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역 전략 수출 수산물인 해삼의 자원량을 늘리기 위해 ‘해삼 자연산란장 시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어민 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해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원량 증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 ‘해삼 자연산란장 시험 조성사업’

- 지난 7월 내파수도 인근 해역에 진주담치를 이용한 3m짜리 해삼유생 안착 시설물 200개 설치

- 10월 중 원북면 해역에 해삼 인공어초 설치 및 해삼종자 방류 계획

- 해삼 산란장 적지조사 실시

- ‘인공어초, 자연석 등 인공 구조물’, ‘패각 (홍합)’ 등을 활용한 자연산란 및 서식지 기반 조성

- 자연산란장에 대한 환경개선 및 모니터링

<자료출처: 태안군청 보도자료, 2020. 9. 9.>